<인간관계론 2024. 04. 30>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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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인간관계론

저자: 데일 카네기

1부. 사람을 움직이는 3가지 원칙

2부. 호감을 얻기 위한 6가지 비결

3부. 좋은 관계를 만드는 대화법

4부. 상대를 이해 시키는 특별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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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년 4월 15일,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은 임종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를 곁에서 지켜보던 국방장관 스텐튼은 이렇게 말했죠.

“여기에 세상에서 가장 완전하게 인간을 다스렸던 사람이 누워 있다.”

사람을 잘 다루기로 유명한 링컨 대통령. 그는 어떤 식으로 사람들을 관리했을까요?

『인간관계론』에서는 그 비법을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1) 남을 심판(비난)하지 말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 받지 않을 것이다.

2) 모든 사람은 칭찬 듣기를 좋아한다. 솔직하고 진지하게 칭찬하라.

3) 먼저 사람의 마음에 열렬한 욕구를 불러일으켜라. 이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을 얻을 수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외로운 길을 걷는다.

다른 사례도 살펴볼까요?

시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은 고용인들에게도 사랑 받는 대통령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주변 사람들에게 언제나 따뜻한 관심을 주었기 때문이죠.

루즈벨트 대통령은 임기가 끝난 후에도 백악관으로 전화를 걸어 고용인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다 불러주었습니다.

40년 동안 백악관 집사를 지냈던 아이크 후버는

“2년 동안 이렇게 기쁜 날은 없었습니다. 저희들은 천만금을 준다 해도 아무도 이 날과 바꾸지 않을 겁니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즉, 당신이 어느 곳에서나 환영받고 싶다면, 먼저 타인에게 순수한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 내용은 너무 당연하고 뻔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인간관계론』은 90년 넘게 ‘인간관계의 바이블’로 불리고 있는데요.

왜냐하면 이를 지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기 때문이죠.

데일 카네기의 책의 특징은 사례를 중심으로 저술한다는 것입니다.

사례를 따라 천천히 읽다 보면 내 주변의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보이게 됩니다.

정말 친구를 얻고 마음을 움직이고 싶다면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대로 실천해보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