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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심리학> 2024. 0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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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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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소심한 심리학(스몰 마인드가 인간관계에 대처하는 법)


저자: 네모토 히로유키



1장. 왜 나는 남의 눈치를 볼까?


2장. 어린 내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3장. 엄마의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을까?


4장. 남을 위하던 마음, 이제 자신을 위해 써라


5장. 모든 인간관계는 나를 중심으로 움직인다


6장. 단호하게 ‘NO’하고 부드럽게 ‘YES’하라


7장. 마음은 나선형 계단을 오르듯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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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 마인드(small mind)’ 체크리스트>

1.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무 신경쓰인다.

2. 늘 주위 사람들의 눈치를 살핀다.

3.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다 받아준다.

4. 누군가 내 의견을 물어보면 머릿속이 새하얘진다.

5. 사람을 만나고 나면 피로가 몰려온다.


나는 몇 개나 해당되나요?


스몰 마인드는 인생의 중심이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 있는 사람입니다. 나보다 남이 더 우선이기에 눈치를 많이 보고, 내 생각을 묻는 질문에도 무난한 답만 찾죠.

『소심한 심리학』에서는 당신이 스스로를 의식하게 도와주는 질문들을 많이 던집니다.

질문에 차분하게 답하다 보면 인생의 중심을 타인에게서 자신에게 가져오는 것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단, ‘이렇게 해야 해!’ 하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그저 나의 상태를 솔직하게 인식하고 나라는 존재를 이해해보세요.


이 책에서는 ‘자기 긍정감’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자기 긍정감’이란 '있는 그대로의 자신에 대해 가지는 긍정감'을 의미합니다. 자기 긍정감이 높은 사람은 잘 풀리지 않는 일이 있어도 ‘그럴 때도 있지’하며 자신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잘못을 저질러도 솔직하게 사과하고 반성하며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주의하죠.

반면 자기 긍정감이 낮은 사람은 늘 자신을 나쁜 사람 취급하고, ‘남에게 폐를 끼쳤다’며 자책합니다. 주변에서 인정받고 칭찬을 받아도 한 순간 사소한 비판을 받았을 때, 거기에만 온 신경을 쏟습니다.


"자신을 칭찬하고 싶을 때는 ‘이게 나야!’라고 말하고
자신을 비난하고 싶을 때는 ‘이것도 나야!’라고 말하세요."
-책 중에서-


스몰 마인드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스스로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싶다면,

타인으로만 가득한 인간관계에서 나를 구하고 싶다면

『소심한 심리학』 책으로 나를 이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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